본문 바로가기

네이버, 실적 예상치 밑돌자 주가 급락

중앙일보 2014.10.30 11:09
시장의 예상치에 못 미치는 실적 발표로 네이버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날보다 4.5%(3만5000원) 내린 7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이날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22.3% 늘어난 7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8% 증가한 189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증권가의 실적 추정치인 7100억원의 매출과 1990억원의 영업이익에 못 미치는 수치다.



이에 앞서 네이버는 29일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환원을 위해 향후 3개월간 26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김창규 기자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