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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이성민, 여의도서 직장인과 프리허그…시청률 공약 지켜

온라인 중앙일보 2014.10.30 09:50
[사진 tvN]




배우 이성민(46)이 ‘미생’ 시청률 공약을 지켰다.



이성민은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역 앞에서 tvN 드라마 ‘미생’ 시작 전에 걸었던 시청률 공약을 지켰다. 시청률 3%가 넘으면 프리허그 이벤트를 하겠다고 한 이성민은 이날 직장인 300명과 ‘프리허그’를 했다.



이날 이성민은 오전 7시 30분경부터 30여 분간 300여 명의 직장인과 포옹을 나눴다. 이성민은 당초 ‘미생’ 속 인물 오상식 과장이 입던 옷을 그대로 입고 나오려 했으나 사원증만 목에 걸고 나오게 됐다.



이성민은 이벤트 후 “직장인들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다. ‘미생’을 촬영하며 여러분이 위대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직장인들에게 누가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민은 직장인들에게 음료와 김밥도 선물했다. 이벤트 후, 이성민은 다음 촬영을 위해 또 다시 ‘출근’길에 올랐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은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해 만들어졌다.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원작인 웹툰 ‘미생’은 이미 수많은 마니아층을 양산했다.



드라마 ‘미생’은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3.4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를 기록하는 등 순항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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