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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신임 주한 미 대사 부임 항공편 문제로 하루 늦춰져

중앙일보 2014.10.30 00:56 종합 7면 지면보기
마크 리퍼트(41) 신임 주한 미 대사의 부임이 30일로 하루 늦춰졌다.



 주한 미 대사관 나이다 에먼스 대변인은 이날 외교부 기자실을 찾아 “리퍼트 대사가 28일 아메리칸항공을 이용, 댈러스에서 출발해 29일 인천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항공편 사정으로 도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댈러스발 비행기의 연결편에 문제가 생겼다는 설명이다. 리퍼트 대사는 LA로 이동, 다른 항공편으로 30일 입국할 예정이다.



 임신 6개월째인 부인과 함께 오는 리퍼트 대사는 역대 주한 미 대사 중 최연소이며,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최측근이다.



 리퍼트 대사의 한국 도착이 늦어지는 것을 두고 여러 추측이 나오자 에먼스 대변인은 “항공편 스케줄 문제 말고 다른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 리퍼트 대사는 틈틈이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어서 한국에 도착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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