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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주년 맞은 홍익제주호텔] 객실에서 한라산과 푸른 바다 아름다움 감상

중앙일보 2014.10.30 00: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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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향토기업인 홍익그룹이 제주도에 홍익제주호텔(제주시)과 샤모니리조트(서귀포시)를 개관했다. 한라산과 푸른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자리한 호텔과 리조트는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시설과 주변 관광지를 소개한다.



홍익제주호텔이 개관 첫돌을 맞았다. 홍익그룹은 지난해 9월 제주도 한림읍 협재리에 ‘홍익제주호텔’을 개관했다. 호텔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층으로 100여 개 객실과 세미나·워크숍·연회 장소를 겸한 대강당·야외음악당·수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은빛 모래와 에메랄드빛 바다로 이름난 협재해수욕장이 인근에 있고,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신비의 섬 비양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등 해수욕장의 비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마주하고 있는 제주도 내 최고의 관광명소에 자리해 있다.



홍익그룹은 제주호텔 개관에 이어 올해 5월 서귀포시에 자연친화형 리조트인 ‘홍익샤모니리조트’를 개관했다.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들어선 리조트는 70여 개 객실에 수영장·레스토랑·바비큐장·강당·연회장·농구장 등의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객실에서 보이는 한라산과 바다는 운치는 물론 신비로운 느낌마저 준다. 리조트는 서귀포 도심과 중문관광단지·올레길 같은 관광코스와 가깝다. 이곳의 또 하나 큰 장점은 인근에 있는 강창학 종합경기장이다. 경기장을 무료로 대관할 수 있어 스포츠구단의 전지훈련 장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임준형 제주호텔리조트 대표는 “서귀포 시가지와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이 가까이에 있고, 한라산·제주도의 사계절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겨울 전지훈련을 오는 스포츠팀과 각급 학교 운동부가 많이 이용하는 다목적 리조트”라고 말했다.



임 대표는 “홍익제주호텔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이용객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 더욱 친절하고 쾌적한 호텔·리조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홍익제주호텔 홈페이지(http://hongikjejuhotel.com)와 홍익샤모니리조트 홈페이지(http://chamonixresort.com)에서 볼 수 있다. 문의 제주호텔(1644-7878), 샤모니리조트(064-739-1200).







홍익제주호텔 주변 관광지



협재해수욕장 제주도 대표 해수욕장으로 맑은 물과 고운 모래가 펼쳐진 드넓은 백사장이 유명하다. 손에 잡힐 듯 눈에 들어오는 비양도를 배경으로 빼어난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경사가 완만해 무릎보다 얕은 물길을 따라 거닐 수 있다. 푸른 잔디 위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소나무밭도 매력적이다.



비양도

홍익제주호텔 창 너머 보일 정도로 가깝다. ‘날아온 섬’이라는 뜻의 비양도는 1000년 전 화산 폭발로 생긴 섬이다. 최근까지 화산 활동 흔적이 있었다고 한다. 6개의 봉우리가 신비스럽다. 2개의 분화구, 애기 업은 엄마 형상을 한 바위 같은 볼거리가 있다. 걸어서 두 시간이면 둘러볼 수 있다.



제주현대미술관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은 9만9383㎡에 20여 동의 예술인 창작 건물이 있다. 야외공연장과 어린이조각공원 같은 복합문화시설이 있다. 같은 곳에 있는 제주현대미술관은 2007년 9월 1일 개관했다. 연면적 1773㎡에 김흥수 화백과 박광진 화백의 기증 작품이 전시돼 있다.





서귀포 샤모니리조트 주변 관광지



쇠소깍소가 누워 있는 형태라 해서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어 ‘쇠소깍‘이라고 이름이 붙었다. 이곳의 명물인 테우라는 작고 평평한 뗏목을 타고 맑고 투명한 물위를 유유히 가르며 갖가지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를 감상할 수 있다.



이중섭미술관이중섭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천재 화가인 이중섭은 6·25전쟁 당시 제주도로 피란을 와 머물면서 ‘서귀포의 환상’ ‘섶섬이 보이는 풍경’을 비롯해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의 높은 창작열과 불멸의 예술성을 공감할 수 있다.



휴애리자연생활공원제주 속의 제주라는 표현에 걸맞은 아름다운 향토공원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귀여운 흑돼지들이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모습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매화 축제, 감귤 따기, 고구마 수확, 동물 먹이 주기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글·사진=강태우 기자 ktw76@joongang.co.kr

사진=홍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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