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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과 결혼 앞둔 김상민, 페이스북에 올린 심경글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2014.10.27 15:30
‘김경란’‘김성민’ [사진 김성민 SNS]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41·비례대표)이 방송인 김경란(37)과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김상민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김상민 의원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란 사람이 결혼이란 걸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결혼은 내게 사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며 “나같이 부족한 사람이 김경란처럼 오랜 시간 좋은 회사에서 프로페셔널하게 일하고 대중들로부터 사랑받는 사람과 결혼하게 됐을까. 나도 믿겨지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상민 의원은 “내가 만난 김경란은 사람을 환경이나 배경으로 평가하지 않는 사람이다”며 “김경란은 내 삶을 누구보다 크게 평가하고 인정해줬다. 내 의정활동에도 지혜로운 조언자가 됐다. 약자와 어려운 사람 편에서 어떤 힘과 권력에도 굴하지 않고 용기 있게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김경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경란이 자신의 평강공주라 밝힌 김상민 의원은 “김경란을 통해 내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 그런 김경란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냐. 김경란을 평생 지키고 사랑하며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들의 목소리가 되어줄 수 있는 인생을 살아가려 한다”며 “TV 속 아나운서들을 보면서 그들과 가까워지는 건 결코 오지 않을 현실일거라 단정하며 살았는데 그 한 사람이 오늘 저와 이렇게 활짝 웃고 있습니다. 지금도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결혼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상민 의원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신 분들도 많을 텐데 큰 격려와 축복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김경란을 더 사랑하고 잘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한편 김경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상민 의원과 김경란은 2015년 1월 6일 결혼한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지난 7월에 교제를 시작해 10월에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김경란과 김상민 결혼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경란’‘김성민’ [사진 김성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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