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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선 성공…25년만에 가장 치열한 선거

온라인 중앙일보 2014.10.27 14:31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사진 유튜브 캡처]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집권 중도좌파 노동자당(PT) 후보인 지우마 호세프(66) 대통령이 승리했다.



브라질 최고 선거버법원은 26일(현지시간) 실시된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 개표결과 집권 중도좌파 노동자당(PT) 후보인 호세프 현 대통령이 야당 경쟁자 아에시우 네베스를 물리치고 재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은 1989년 이후 25년 만에 가장 치열한 선거로 기록됐다. 이날 밤 10시50분께 브라질 연방선거법원의 최종 개표 집계 결과 호세프 대통령의 득표율은 51.64%로 나왔다. 두 후보의 표 차이는 300만 표에 불과했다.



호세프 대통령의 재선 성공으로 노동자당은 지난 2003년부터 2018년까지 16년간 집권하게 됐다. 호세프는 브라질 사상 연임에 성공한 세 번째 대통령이라는 기록도 남겼다.



브라질에서는 1964∼1985년까지의 군사독재정권이 끝나고 모두 6명의 대통령이 직선제로 선출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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