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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통제 이순신 대교 오늘 개통여부 판단

온라인 중앙일보 2014.10.27 11:12
이순신대교 [사진 YTN 캡처]




전라남도는 지난 26일 오후 6시12분쯤 흔들림으로 전면 통제됐던 이순신대교의 개통여부를 오늘(27일) 판단한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오늘 오후 5시 국내 특수교량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27일 새벽 1시 이순신대교 상황실에서는 긴급 전문가 회의가 소집됐다. 이 회의에서는 포장 양생을 위해 난간 양측에 설치한 임시 천막(길이 2.26㎞ㆍ높이 1.2m)에 바람의 영향으로 발생한 일시적인 풍하중과 와류진동이 흔들림의 주요 원인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26일 이순신 대교가 흔들린다는 최초 신고 접수 후 경찰과 대림산업측은 6시20분부터 차량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당시 소방당국은 다리 위를 지나던 차량은 모두 빠져 나간 상태로 별다른 피해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순신대교 시공사인 대림산업 측은 “5월부터 상판 포장공사 중이다. 포장된 상판에 씌워진 덮개가 바람에 흔들려 진동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순신 대교는 지난해 2월8일 전면 개통했다. 향후 5년 동안 전남도와 여수시, 광양시가 60억원의 비용을 분담해 관리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순신대교’ [사진 YT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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