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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신해철 쾌유 기원 “네가 다시 돌아오길 믿는다” … ‘뭉클’

온라인 중앙일보 2014.10.27 11:06
‘신해철’‘김태원’. [사진 MBC 화면 캡처]




가수 김태원(49)이 동료가수 신해철(46)의 쾌유를 빌었다.



김태원은 최근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에서 "신해철은 아티스트라는 칭호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몇 안되는 고독한 천재라고 생각한다. 최근 신해철이 서서히 활동을 하는 모습을 봤다. 음악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며 "너(신해철)의 그 음악에 대한 열정, 그리고 네가 가지고 살아가는 열정으로 네가 다시 돌아오길 우리는 믿는다. 추호도 의심치 않는다. 사랑한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또 김태원은 SNS를 통해서도 “다시 돌아오게 친구! 그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됐던 그대의 음악과 앞으로 만들어져 갈 그대의 음악을 위해. 그토록 사랑해오던 그대의 그 모든 것을 위해, 부디!”라며 신해철의 쾌유를 간절히 빌었다.



한편 신해철의 소속사 KCA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이 22일 새벽 복부 및 흉부 통증으로 인해 S병원에 입원했으며, 같은날 오후 갑작스런 심정지가 발생,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서울 아산병원으로 후송, 복강 내 장수술 및 심막수술을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항간에 돌고있는 위밴드 수술, 무리한 다이어트 후유증 등의 온갖 추측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히며 “여전히 의식이 없는 매우 위중한 상태다. 기적처럼 신해철이 일어나 팬 여러분들의 곁에서 숨쉴 수 있길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기도해주기를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가수 서태지와, 이승환, 김종서 등은 25일 신해철이 입원 중인 서울시 송파구 풍남동 서울아산병원에 문병 차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와 윤도현 등은 전날 신해철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신해철’‘김태원’. [사진 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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