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대호 일본시리즈 홈런 꽝!…얼마나 날아갔을까?

온라인 중앙일보 2014.10.27 10:46
‘이대호 홈런’‘이대호 수비’ [사진 중앙포토]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 뱅크의 이대호(32·소프트뱅크·사진)가 결승점이 된 홈런을 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대호는 26일 일본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과의 일본시리즈 2차전에서 1-0으로 앞선 4회초 노미 아쓰시를 상대로 좌측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날 이대호의 홈런으로 소프트뱅크는 2-1로 승리했다.



일본에 진출한 한국 선수가 일본 시리즈에서 홈런을 친 것은 2007년 이병규, 2009년 이승엽 이후 5년 만이다. 이대호는 일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첫 홈런이다.



한편 이대호는 수비 본능도 뽐냈다. 자신의 홈런으로 1점 앞서고 있던 8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야마토가 때린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 귀중한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한편 시리즈 전적 1승1패 동률을 이룬 소프트뱅크와 한신은 내일(28일) 후쿠오카 야후 오크 돔에서 일본시리즈 3차전을 갖는다.



조문규 기자

‘이대호 홈런’‘이대호 수비’ [사진 중앙포토]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