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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공필성 감독 임명 거부…'이유가 뭐지?'

온라인 중앙일보 2014.10.27 10:25
‘공필성’. [사진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
프로야구 구단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공필성(47) 코치의 감독 임명을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공필성 코치는 현재 롯데 자이언츠의 2군 수비 코치로 롯데 자이언츠에서 내야수로 선수생활을 한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이다.



경성대학교 졸업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공필성 코치는 주로 3루수로 활약했다. 특히 몸에 맞는 공을 피하지 않는 투혼으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앞서 한 매체는 27일 오전 롯데 선수들이 공필성 코치의 감독 임명을 반대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롯데 선수들이 지난 주말 롯데 최하진 사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그 자리에서 선수들은 공필성 코치, 권두조 코치 등 소위 프런트라인 코치들과 야구를 같이 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또 롯데 선수들은 공필성 코치의 감독 선임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재후 단장과 이문한 운영부장에 대해서도 책임질 것을 요구했다.



선수단이 월권으로 비쳐질 수 있는 감독 임명에 개입한 것은 롯데 프런트가 김시진 감독의 중도사퇴를 유도할 때 흘러나온 공필성 코치의 감독 승격을 접지 않고 있는 정황에 위협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필성'.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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