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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국감] 김장실 "승강기 안전사고 이용자 과실 탓 커…안전 교육 요구"

온라인 중앙일보 2014.10.26 13:53
승강기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용자들의 과실 탓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김장실 새누리당 의원이 승강기안전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승강기 안전사고 447건 가운데 이용자 과실로 인한 사고가 83%(369건)이다.



승강기의 안전검사와 관리를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장실 의원에 따르면 승강기 사업비 중 78%를 검사사업비로 벌어들이고 있지만 안전교육이나 홍보에 들어가는 사업비는 전체의 약 13%인 14억 정도에 불과하다.



김 의원은 “승강기 안전사고의 대부분이 이용자의 과실인데 승강기안전관리원의 업무는 지나치게 검사사업에 편중되어 있어 문제다.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안전교육과 안전홍보 사업에 보다 많은 투자를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진우 기자 jw8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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