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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이승환, 1표차 탈락이라니… “힘든싱어! 간이 다 타들어가”

온라인 중앙일보 2014.10.26 11:19
[`히든싱어` 이승환]
‘히든싱어’의 두 번째 우승자가 탄생했다.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모창 참가자 김영관이 초반부터 실력 발휘를 하며 이승환을 위협했다. 이승환 역시 “저 어렸을 때 목소리, 초창기 음반 목소리랑 정말 흡사하다”고 인정했다.



중공업 발전소 제어시스템 연구원인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은 “수험생 시절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반복해서 듣다 테이프 두 개가 늘어져 결국 CD까지 사서들을 정도로 좋아했다”고 말했다. 김영관은 대학 시절에 가요제에 나가 ‘붉은 낙타’로 1등을 했던 경험이 있다며 이승환의 오랜 팬임을 밝혔다.



김영관은 “형님 옆에 이렇게 한 공간, 한 시간에 함께 있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기적인데, 이렇게 잘 했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하고 얼떨떨하고 믿기지 않는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승환은 녹화 이후 진행된 ‘차카게 살자’ 자선공연에서 “히든싱어가 아니라 힘든싱어였다. 히든싱어 출연 후 다음날까지 얼굴이 까맸다”라고 말하면서 “간이 다 타들어갔기 때문”이라고 당시의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이승환 1표 차이로 탈락? 말도 안 돼” “‘히든싱어’ 이승환 정말 손에 땀을 쥐는 방송이었어” “‘히든싱어’ 이승환 편, 우승은 뺏겼지만 뿌듯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히든싱어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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