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판교 행사 주관사 이데일리 사과문 게재

중앙일보 2014.10.18 14:27
[사진 이데일리 홈페이지 캡처]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와 관련해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축제’를 주관했던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가 18일 낮 12시께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



이데일리 측은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는 제목의 사과문에서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열린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 축제’에서 일어난 불의의 사고로 인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는 이 행사의 주관사로서 깊은 책임을 느끼며 희생자와 가족분들께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성남시가 주최하고 당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판교테크노밸리 지역 입주사 임직원들이 함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문화예술 축제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데일리 측은 “그러나 현장의 안전시설 및 안전관리가 미흡해 무고한 분들이 목숨을 잃는 가슴 아픈 사고로 이어졌다. 다시 한번 희생자와 그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어린 조의를 표하며 사태수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17일 오후 5시53분 분당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옆 광장에서 열린 아이돌 걸그룹 공연 중 행사장 옆 지하주차장 환풍구에 올라갔던 관람객 25명이 환기구 안으로 추락, 이 중 16명이 숨지고 1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정민 기자
미세먼지 실험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만 참여해도 바나나맛 우유가!
공유하기
광고 닫기

미세먼지 심한 날엔? 먼지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