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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맞아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어 말하기 대회' 지원

중앙일보 2014.10.09 16:15




한글날(9일)을 맞아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유현석)이 해외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개최를 지원한다. 재단은 11일 칠레와 아일랜드를 시작으로 슬로바키아(18일), 아르메니아(27일), 요르단(28일) 순으로 10월 중 ‘한국어말하기대회’를 열 계획이다. 해당 행사는 대사관과 현지 한국어 강좌가 있는 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국제교류재단의 기금으로 열린다.



특히 칠레, 아르메니아, 요르단의 경우 말하기 대회뿐 아니라 ‘한글 백일장’, 퀴즈대회, 한국음식체험, 전통문화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열린다. 유현석 이사장은 “최근 K-pop 등 한류를 통해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 중남미,아프리카,중동 등에서도 한국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국가에서 한국어말하기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최대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어말하기대회는 한국어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 한국학과 학생, 한국어교실 수강생 등을 대상으로 학습의욕을 높이고 이를 통해 한국어 및 한국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매년 20여개국에서 1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해왔다.



정원엽 기자 wannab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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