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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6일 신형 아이패드 공개 예정 “길어도 너무 길었다”

중앙일보 2014.10.09 15:00
애플이 오는 16일(현지시간) 신형 아이패드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8일 전 세계 언론 매체들에 16일 ‘특별행사’를 개최하겠다는 초대장을 공식 발송했다. 이 초대장에는 구체적인 행사 내용은 명시돼 있지 않지만 “길어도 너무 길었다(It's been way too long)”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에 따라 구체적인 아이패드와 맥의 새 모델이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신형 ‘아이패드 에어2’는 9.7인치에 기존 모델보다 가벼워지고 ‘아이폰6’와 마찬가지로 지문인식(‘터치ID’)과 모바일 결제 시스템(‘애플페이’)을 지원할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추측하고 있다. 맥의 경우 새로운 운영체제(OS)버전인 ‘OS X 요세미티’ 정식 배포판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두 제품 모두 iOS 8.1 버젼이 적용된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데스크톱 PC인 아이맥이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번 애플 16일 특별 행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본사 내 ‘타운 홀’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소아 기자 ls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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