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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진짜사나이’ 폐지 주장 “웃는게 못마땅”…이유가?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26 16:45
‘허지웅’.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배우 이병헌의 손편지를 언급한 데 이어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폐지를 주장했다.



허지웅은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을 시청했다. 정말 재미있게 봤다”며 “그래서 생각이 더 확실해진 게 진짜 사나이는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허지웅은 "대한민국 군대는 강력한 수준의 비판이 없으면 최소한의 합리성도 보여주지 않는 조직이다. 정말 엉망진창이다"며 “군대의 실체를 희석시키고 예능화하는 진짜 사나이를 보며 웃는 내가 못마땅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 군대의 병사들은 엄격한 피해자다. 이 사람들이 멀쩡하게 잘 살고 있다는 식의 이미지 세탁을 하는 예능을 우리가 보면서 웃고 즐겨야 하느냐의 문제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허지웅’.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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