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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8.0.2 하루만에 배포 시작…아이폰 플러스 휘어짐 현상도 인정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26 10:53
‘ios8.0.2’ [사진 애플]




애플이 25일(현지 시간) 자사 운영체제 ‘iOS 8’업데이트 ‘iOS8.0.2’를 발표했다. 애플은 아이폰6 플러스의 휘어짐 사실도 인정했다.



iOS8.0.2 에는 iOS 8.0.1에서 문제가 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서 ‘통화권 이탈로 되는 문제와 터치ID를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 수정 외에 원래 iOS8.0.1에서 수정하려 했던 문제의 수정 및 보안 관련 업데이트가 포함됐다고 애플은 밝혔다.



앞서 애플은 지난 17일 첫 업데이트로 24일 iOS8.0.1을 발표했다. 하지만 사용자들의 불만이 잇따르자 업데이트를 일단 철회했다. 동시에 애플은 “우리는 문제 해결을 위해 iOS 8.0.2를 준비 중이며 준비되면 며칠 안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했다. 실제로 며칠 뒤 업데이트 iOS 8.0.2를 내놨다.



1시간여 만에 배포를 중단한 iOS 8.0.1는 아이폰 6나 6 플러스 사용자 중 상당수가 원래 깔려 있던 iOS 8.0을 iOS 8.0.1로 업데이트를 한 경우 기기가 기지국을 찾지 못해 ‘통화 불가능’ 메시지가 뜨거나 ‘터치ID’ 지문인식 센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한편 애플은 휘어짐 논란이 일고 있는 아이폰6 플러스의 문제를 인정했다. 리코드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6 플러스 출시 전에 수백 명의 직원들이 일상 테스트를 했고 3단계 휘어짐 테스트를 했으나 이같은 상황이 생겼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케이스에 강도높은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하고 스테인리스와 티탄으로 보강했다고 강조했다. 디스플레이에는 스마트폰 업계에서 가장 강도높은 유리를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ios8.0.2’ [사진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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