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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T의 강렬함, 그녀에게 전해주오

중앙일보 2014.09.25 00:08 5면 지면보기
티파니가 새로운 새로운 컬렉션 ‘TIFFANY T’를 국내에 론칭했다. [사진 티파니]


주얼리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새로운 컬렉션 ‘TIFFANY T’를 국내에 론칭했다. TIFFANY T는 업계에서 타협할 수 없는 모던함을 담았다는 평을 받았다.

 티파니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패션 스타일링 감각 역시 해를 거듭할수록 창의적이면서도 과감하게 변모하여 레이어링과 믹스매치를 통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본인만의 개성을 연출하는 데 적극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으니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럭셔리 명품 브랜드들 역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티파니엔 최초의 여성 디자인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티어트로프(Francesca Amfitheatrof)가 본인의 이름을 걸고 컬렉션 TIFFANY T를 선보였다. 티파니 측은 티파니 브랜드 이니셜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TIFFANY T는 알파벳 T가 지닌 수직적이면서도 강렬한 그래픽적인 형상을 모티브로 하여 이를 디자인적으로 재구성해 비범하고 아름다운 창조물로 탄생시켰다고 묘사했다.

또 티파니 장인들이 탁월한 세공기술을 통해 곡선과 각도를 활용한 TIFFANY T의 완벽한 디자인을 완성시켰으며, 시크함과 숭고함을 넘나드는 건축학적 힘을 부여했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번 컬렉션의 시그니처 제품은 T 스퀘어 브레이슬릿과 T 스퀘어 링이다. 컬렉션이 표방하는 모던하면서도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가장 잘 반영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18K 화이트골드, 로즈골드, 옐로우골드 등 소재 선택이 가능하다. 티파니 관계자는 “같은 디자인의 제품을 서로 다른 메탈소재로 레이어링 할 수도 있고 컬렉션 내 다른 아이템과 함께 연출해 시크함을 강조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한층 얇아진 두께의 T 와이어 브레이슬릿과 T 와이어 링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역시 18K 화이트골드·로즈골드·옐로골드 소재로 양 끝의 T 문양을 따라 섬세하게 세팅된 라운드 컷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광채가 심플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에 우아함을 더해준다. 티파니 관계자는 “얇은 메탈이 손목에 부드럽게 감겨 여러 겹 레이어링해 착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다”고 전했다.

 T 체인 브레이슬릿과 T 체인 네크리스는 체인을 구성하는 T의 형태가 스타일을 넘어 구조적인 작품의 요소로 적용됐다. 다양한 두께와 길이의 제품이 있다. 38인치 목걸이는 20인치와 18인치의 길이로 분리해 경우에 따라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티파니 측은 “TIFFANY T가 전체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믹스앤매치와 레이어링을 가능하게 하며 관능미와 편안함이 교묘하게 어우러진 룩을 완성해준다”면서 “TIFFANY T를 착용하는 것은 단순한 장식적인 의미를 넘어 착용한 이가 지닌 본연의 매력에 개성과 캐릭터를 입혀주는 과정”이라고 강조해 말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nb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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