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런닝맨 이유리, ‘연민정’은 연기일 뿐? 순진무구+허당 매력 발산!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22 17:40
[사진 SBS 화면 캡처]




배우 이유리가 ‘국민악녀’인 연민정 캐릭터를 과감히 벗어던졌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이유리는 ‘돈, 사랑, 배신 그리고 복수가 어우러진 가혹한 운명’을 소재로 한 런닝 미니시리즈 ‘괜찮아 재벌이야’를 맛깔스럽게 표현해냈다.



이날 이유리는 등장과 함께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연민정으로 변신해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이유리는 스테이크를 먹고 있던 개리를 향해 “당신이 식충이랑 다를 게 뭐가 있냐”고 독설을 던지더니 “네가 내 인생에 끼어들어 구정물이 튀었다”라며 생수로 따귀 세례를 퍼부었다. 이어 이유리는 런닝맨에서 펼쳐진 첫번째 게임인 ‘황토의 유혹’에서도 자신의 파트너인 개리를 부표 위로 올리기 위해 여배우들과 치열한 몸싸움을 벌여 강인한 체력을 선보였다. 또 이유리는 부표 위로 올라오려는 유재석을 향해 하이킥을 날려 그를 낙오시켰고 양손에 가득쥔 황토를 하하와 김종국을 향해 던지는 등 악바리 근성을 발휘해 ‘런닝맨’ 멤버들을 초토화시켰다.



그러나 이유리는 ‘재벌남 찾기’ 미션에서 ‘국민 악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순진무구한 허당 매력을 발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유리는 헤어 스프레이를 미스트로 착각해 얼굴에 뿌린 후 “그래도 다행히 파리약은 아니네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이유리는 지석진으로부터 “너 거짓말 잘 못하지? 티 나지?”라는 기습질문을 받자 “지금은 되게 잘해요. 극중에서 많이 해봤어요. 사실 지금도 거짓말 했어요"라고 답해 악녀 연기 뒤 감쳐뒀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SBS 화면 캡처]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