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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래퍼 미노, 외제차 샀는데 알고보니…이렇게 짠할 수가! 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22 11:29




 

‘1박2일’ 데프콘의 친구로 출연한 래퍼 미노가 고달픈 인생사로 ‘찌든왕’에 등극했다.



11250330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인천 실미도로 여행을 떠난 ‘쩔친노트’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쩔친특집’은 출연자들의 삶이 얼마나 절어있는지를 발표하는 것으로 출발했다. 다단계에 빠진 사연, 돈에 찌든 사연 등 기구한(?) 인생사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진 가운데 미노는 중고차 사기를 당한 사연으로 입을 열었다.



미노는 “예전엔 잘 살았다. 독일 외제차를 종류별로 몰아봤다”라며 “중고로 산 차였는데 알고 보니 도난차량이었다. 되팔 수도 없고 딜러를 찾기 위해 2년을 쫓아다녔는데 못 찾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또 “집이 슈퍼를 운영했는데 어느 날부터 물건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범인은 여자친구였다”며 “처음엔 과자 같은 게 없어지더니 나중엔 정육을 훔쳐가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미노의 찌든 삶을 듣고 ‘1박2일’ 출연자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기도 하며 박장대소했다. 특히 조인성은 눈물까지 찔끔 흘리며 배꼽을 잡아 보는 이들을 함께 웃게했다.



결국 미노의 사연 심사위원인 촬영스태프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날 ‘쩔친특집’의 ‘찌든왕’으로 등극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KBS '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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