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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인도네시아 예탁원과 펀드넷 양해각서 교환

중앙일보 2014.09.22 10:29
한국예탁결제원은 9월 22일 오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인도네시아 예탁원(KSEI)과 한국의 펀드넷(FundNet)을 수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앞으로 한국예탁결제원은 2016년까지 펀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 및 시스템 개발서비스를 제공한다. 과거 단순히 컨설팅을 제공하던 단계에서 시스템 수출 단계로 발전했다. 인도네시아 증권시장은 세계 23위로 시장이나 경제규모에 비해 자본시장의 위상이 약한 편이다. 펀드자산 규모도 아시아 하위권인 200억 달러에 불과하다. 한국예탁결제원 관계자는 “2016년 KESI 차세대 시스템 개통과 함께 한국 펀드넷의 성공적 구축으로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이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염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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