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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영화 한 편 내려받기 22초 … LTE보다 4배 빠른 서비스 곧 나와요

중앙일보 2014.09.22 00:07 부동산 및 광고특집 11면 지면보기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 기존 LTE보다 데이터 다운로드 속도가 3배 빠른 광대역 LTE-A를 시작하면서 ‘비디오 서비스’를 대거 출시했다. [사진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롱텀에볼루션(LTE) 통신망을 2011년 7월 첫 상용화한 이후 줄곧 ‘최초’와 ‘무제한’ 서비스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2012년 2월 국내 최초 LTE 데이터 2배 제공, 같은 해 3월 세계 최초 LTE 전국망 구축, 지난해 2월 국내 최초 음성무제한요금제 출시, 올해 4월 국내 최초 LTE 무제한 요금제 출시 등 LTE 이동통신 서비스의 중요한 전환점에는 LG유플러스가 있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 기존 LTE(75Mbps)보다 무선인터넷 속도가 3배 빠른 ‘광대역 LTE-A’를 시작하며 비디오 LTE 서비스를 대거 선보였다. 1만2000편 영화를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유플릭스 무비’, 생방송을 돌려보고 0.5배속 슬로모션으로 즐기는 ‘U+HDTV뉴’, 인기 동영상을 자동으로 검색해 보여주는 ‘대박영상’, 실제 도로사진이 내비게이션 화면에 보이는 비디오형 내비 ‘U+내비 리얼’, LTE망으로 실시간 TV를 스마트폰에 중계하는 ‘LTE 생방송tvG’, 동영상 개수와 용량에 제한없이 무제한으로 공유하는 ‘U+쉐어라이브’ 등 6종의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이처럼 빠른 인터넷 속도가 보장돼야 시도할 수 있는 비디오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울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네트워크 경쟁력 덕분이다. LG유플러스가 보유한 LTE 주파수 대역 폭(80MHz)은 경쟁사(40MHz)보다 넓고, LTE 가입자당 데이터 트래픽도 경쟁사 대비 많다.



LG유플러스는 기존 LTE보다 4배 빠른 최대 300Mbps LTE 서비스도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3개 대역에 쪼개져 있는 20·10·10MHz 폭의 주파수를 하나로 묶는 3밴드 주파수 집성(CA) 기술이 활용된다. 데이터가 흐르는 도로 폭을 LTE(1차선)의 4배인 4차선으로 넓히는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800MB 영화 한 편을 내려받는 데 22초면 된다. LTE(1분 25초)보다 4배 빠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세상의 모든 비디오를 똑똑하게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 1등 서비스들을 지속하고, 요금 부담 없이 손 안에서 모든 생활이 이뤄지는 모바일 라이프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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