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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아트페어, 25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

중앙일보 2014.09.21 15:38
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인 ‘2014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25∼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 주최로 가나아트ㆍ국제갤러리ㆍ갤러리현대ㆍ아라리오갤러리ㆍ표갤러리ㆍ학고재갤러리 등 국내 126곳을 포함해 전세계 22개국의 화랑 186곳에서 참여한다. 김아타ㆍ김창열ㆍ김흥수ㆍ백남준ㆍ오치균ㆍ이우환을 비롯해 구사마 야요이, 데이미언 허스트, 로버트 인디애나, 베르나르 브네, 수보드 굽타, 자비에 베이앙 등 총 900여명의 3500여점이 전시ㆍ판매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세계 미술계의 신흥 시장인 동남아시아를 주빈국으로 선정 싱가포르ㆍ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6개국의 13개 갤러리가 참여해 200여점을 소개한다. 최근 구겐하임 미술관이 특별전을 여는 등 동남아 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했다.



미디어특별전 ‘아트 플래시(Art Flash)’에서는 관객의 움직임으로 작품이 완성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 이명호ㆍ에브리웨어(허윤실+방현우) 등이 참여한다. 일반 1만5000원, 학생ㆍ장애인ㆍ65세 이상은 1만원. 2일권과 전일권(각각 2만원ㆍ3만원)도 있다.

화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KIAF는 190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8500여명이 다녀갔다. 02-766-3702.



권근영 기자 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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