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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 반대표 50% 부결 확정… 이대로 잉글랜드 소속 남나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19 14:39




 

스코틀랜드 독립 여부를 결정하는 주민투표 개표 결과 ‘반대’가 더 많은 것으로 영국 BBC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19일 오후 1시 15분)까지 총 32개 선거구 중 26개 지역이 개표를 끝마친 가운데 반대는 54.3%, 찬성은 45.7%로 각각 집계됐다. 반대 진영이 약 8.6% 포인트 앞서고 있는 것이다. 반대 진영의 승리가 확정되려면 185만2828표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BBC는 분석했다.



스코틀랜드의 독립이 무산될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스코틀랜드는 영국의 일원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부수반은 “결과가 개인적으로 그리고 정치적으로 매우 실망스럽다”면서도 “국가는 변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터전은 “(부결이 되더라도) 어느 누구와 어떤 방식으로든 협력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스코틀랜드’. [사진 MB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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