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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장, 양평 리버마켓 ‘로컬쳐(LoCulture)’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19 13:59




































 

먹고, 체험하고, 즐기는 종합예술의 장 ‘로컬쳐(LoCulture)’가 오는 20일 경기도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열린다. ‘로컬쳐’는 ‘지역(Local)’과 ‘문화(Culture)’의 합성어로, 지역문화를 발전하기 위해 모인 2·30대 문화예술인들이 벌이는 일종의 ‘굿(Good)판’이다.



이날 로컬쳐에서는 대금연주가 이주항·재즈 아티스트 신현필 등 실력파 음악가들이 모여 부르는 ‘소원송’부터 뉴욕 레스토랑 퍼세(Per se) 수석 셰프 김용휘가 선보이는 특급 음식, 한복 디자이너 오인경이 재해석한 아름다운 한복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양평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싱싱한 먹거리와 손수 만든 음식, 오랫동안 수집해온 빈티지 소품 등을 판매한다. 이 외에도 직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로컬쳐’는 지역 자생적으로 형성·추진되고 있는 양평 리버마켓에 지역발전위원회 2030 문화융성팀이 참여하면서 문화예술인의 생존권 강화와 함께 지역 발전·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대안으로 자리잡았다. 문화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재능을 지역 문화와 연계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문화 소외지역을 극복하는 롤모델을 제시한다.



강선아 기자

[사진 지역발전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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