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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교통 굿! … 한강 바라보며 스카이라운지서 파티

중앙일보 2014.09.19 00:05 부동산 및 광고특집 4면 지면보기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한강 조망을 할 수 있는 대단지 브랜드아파트가 들어선다. 옛 신반포1차를 재건축한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조감도.


9·1부동산대책 발표 후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서울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옛 신반포1차)가 주목 받고 있다. 9·1대책 이후 재건축 단지 중 가장 먼저 일반분양에 나서기 때문이다.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



대림산업은 이달 19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이 단지 분양에 나선다. 지난해 분양한 1회차와 이번에 내놓은 2회차 물량을 합쳐 1612가구 대단지를 이룬다. 지하 3층~지상 38층 1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164㎡로 이뤄진다.



이번에 일반분양하는 물량은 213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형 40가구, 84㎡형 118가구, 112㎡형 16가구, 129㎡형 33가구, 164㎡형 6가구 등이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74%를 차지한다.



서초구 일대에서 가격이 가장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초구에서 가장 고가 아파트는 래미안 퍼스티지(입주 5년차)다. 59㎡형이 8억9000만~10억5000만원에 거래된다.



이번 2회차 분양가는 이와 비슷한 수준에 책정된다. 59㎡형이 8억4900만~10억5000만원, 84㎡형이 11억8000만~15억4500만원선이다. 112㎡형은 16억3000만~20억1000만원, 129㎡형은 18억~21억4000만원, 164㎡형은 21억8000만~23억9000만원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1회차 물량에는 없었던 대리석 마감재(거실 바닥·아트월), 독일산 주방가구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대개 일반분양물량은 좋은 층이나 향이 드물지만 이번 2회차물량은 고층까지 골고루 배치돼 있어 한강조망을 할 수 있는 가구도 적지 않다”며 “1회차 물량이 평균 5000만원의 웃돈이 붙은 만큼 시세차익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단지 안에 다양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다. 30층 높이에 전망형 스카이라운지가 있어 연말모임, 파티 등 소규모 연회를 즐길 수 있다. 102동의 21층과 22층을 연계해 한강을 바라보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하늘도서관으로 꾸민다. 게스트하우스·티하우스·주민라운지·코인세탁실·AV룸&노래방·음악연습실과 같은 문화편의시설이 단지 곳곳에 마련된다. 키즈카페·독서실&그룹 스터디룸·방과 후 아카데미·작은 도서관·어린이집 등 보육교육시설이 갖춰진다. 이외에도 3개 레인(25m)이 있는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사우나실, 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 등이 있다.



천정을 기존 아파트보다 30㎝ 높은 2.6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이고 공간감을 확보한다. 실사용 면적이 넓다.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으로 선정돼 발코니 면적 완화 혜택을 받아 일반 아파트보다 서비스 면적이 30% 정도 넓다. 59㎡형이 일반 아파트 84㎡형과 크기가 비슷하다.



주방 싱크대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직접 투입하면 자동으로 지하 음식물 집하장으로 이송되는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설비, 층간소음을 최소화하는 이중바닥 충격음 차단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단지 안에 6개 주제의 테마정원이 조성된다. 보행로를 따라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로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대중교통여건이 괜찮다. 단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이 있고 3·7호선 고속터미널역이 가깝다.



강남 8학군에 속해 교육여건이 좋다. 자립형사립고인 세화여고, 사립초등학교인 계성초를 비롯해 세화여중·신반포중·반포중·반포초·잠원초 등 명문으로 꼽히는 각급 학교로 통학하기 편하다. 2010년 개교한 덜위치 칼리지 서울 영국학교가 가깝다.



주변에 센트럴시티·신세계백화점·뉴코아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국립중앙도서관·예술의 전당·JW메리어트호텔 등이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오른쪽에 있다. 입주예정시기는 1회차 분양물량과 같은 2016년 8월이다. 분양 문의 1600-9099.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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