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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개 관광코스 따라 3540개 업체서 참여

중앙일보 2014.09.19 00:01 Week& 6면 지면보기
관광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작했으며, 봄과 가을 1년에 두 차례에 걸쳐 각 11일간 실시한다. 봄에는 5월1~11일 진행됐는데, 4월16일 세월호 사고가 터지는 바람에 애초 계획과 달리 차분한 분위기에서 치러야 했다. 지난 관광주간과 달리 이번에는 17개 시·도마다 30~40대 가족여행, 50대 동창여행, 20대 청춘여행 등 연령대에 맞춰 관광코스를 제시한다. 지자체가 제안하는 관광코스를 다 합치면 전국에 157개나 된다. 가을 관광주간 홈페이지(fall.visitkorea.or.kr)에서 연령·지역·테마를 지정해 검색할 수 있다. 이진식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장은 “봄에는 단순히 할인업소를 모았다면 가을에는 코스를 만들고 그 동선에 따라 할인업체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관광주간 할인 이벤트

봄에는 교육부를 통해 대체휴업일 지정을 장려했다. 그러나 아이들만 쉬게 한다고 될 일이 아니었다. 해서 올 가을에는 ‘사장님 휴가 보내주세요’ 등 이벤트를 진행해 모두 5000명에게 1박2일 여행권, 국내여행상품 이용권, 숙박권을 경품으로 준다. 할인 업체도 봄보다 약 2배 늘어 모두 3540개 업체가 참여한다. 가장 참여가 활발한 도시는 아시아경기대회(9월19일~10월4일)가 열리는 인천광역시다. 할인업소가 240개나 된다. 대회기간에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정서진~청라국제도시 등을 둘러보는 ‘서구 시티투어버스’를 무료 운행한다. 자세한 할인 내용과 이용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폰을 출력하거나 예약해야만 할인해주는 업체가 대부분이니 홈페이지를 잘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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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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