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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치마 입은 남성들, 치맛자락 올리니 …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19 00:01










영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있는 스코틀랜드 의회에서 17일(이하 현지시간) 치마를 입은 남성들이 엉덩이를 드러냈다. 이들 엉덩이에는 '1/5 반대, 3/1 찬성'이라고 쓰여 있다. 스코틀랜드의 영국으로부터 분리 독립을 묻는 주민 투표를 하루 앞두고 마권업자들이 남성들의 엉덩이에 찬성·반대에 대한 배당률을 선보이는 홍보 행사를 고안했다.



스코틀랜드의 분리 독립을 묻는 주민투표가 18일 실시된다. 스코틀랜드는 1707년 영국과 단일 국가로 통합된 이래로 307년간 합병 상태를 지속해왔다. 영국은 앵글로색슨족이 중심인 반면 스코틀랜드는 켈트족이 중심이다. 최근 경제난을 계기로 민족 갈등이 분출된 가운데 분리 독립을 당론으로 내건 스코틀랜드국민당(SNP)이 다수당이 되면서 주민투표 시행을 이끌어냈다. [A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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