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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200만 돌파, 입소문의 위력 놀라워…"2번 이상 본 사람 손 들어"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18 11:27




영화 ‘비긴 어게인’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다양성 영화 중 처음이다. 다양성 영화란 작품성, 예술성이 뛰어난 소규모 저예산 영화를 뜻한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비긴 어게인’은 지난 17일 하루 동안 5만6380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총 관객은 202만259명을 기록해 ‘비긴 어게인’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비긴 어게인’은 ‘명량’,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 여름 성수기 대작들의 공세 속 지난달 13일 국내에서 첫선을 보였다. 대작 강세 속에 ‘안녕, 헤이즐’과 함께 다양성 영화 흥행을 주도한 ‘비긴 어게인’은 지난 5일 올해 개봉 다양성 영화 최초로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관객들의 호평으로 입소문을 탄 ‘비긴 어게인’은 지난 12일부터 줄곧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키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비긴 어게인’은 과거의 명성을 잃고 퇴물이 된 제작자 마크 러팔로(댄 역)과 톱스타가 된 남자친구와 결별한 뮤지션 키이라 나이틀리(그레타 역)가 함께 음반을 제작하며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유명 팝그룹 마룬 파이브의 보컬 애덤 리바인이 키이라 나이틀리의 전 남친 역으로 출연했다. 애덤 리바인이 부른 ‘비긴 어게인’ OST 로스트 스타즈(Lost Stars)는 국내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비긴 어게인’은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 ‘원스’의 존 카니 감독의 연출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비긴 어게인 스틸컷]

‘비긴 어게인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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