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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와 이야기 그리고 낭만 가득한 대구로 오세요

중앙일보 2014.09.18 00:10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대구는 근대와 현대가 고스란히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이를 관광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이 ‘근대골목투어-근대로(路)의 여행’입니다. 골목길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그를 통해 대구 사람의 기개와 낭만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쓴 민족시인 이상화, 일본의 침탈 야욕에 국채보상운동으로 맞선 서상돈 선생을 들 수 있지요. 청라언덕에 오르면 가곡 ‘동무생각’을 만든 음악가 박태준의 첫 사랑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매력 덕분에 근대골목투어가 한국관광공사의 ‘2014 대한민국 베스트 그곳’에 선정됐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의 초대장

  여러분, 통기타 가수 고 김광석을 아시지요. 애잔한 그의 노래를 들으면 옛 추억이 생각나지 않습니까. 대구의 방천시장 옆 ‘김광석 길’에 오시면 그를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김광석을 찾는 사람이 몰리면서 방천시장에 맛집도 많이 생겼답니다.



  어디 이뿐이겠습니까. 벽화로 이름난 산골 마을 마비정, 노을이 아름다운 사문진 주막촌, 대구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앞산 전망대, 400년 양반마을 옻골, 철교 위 추억의 쉼터 아양기찻길 등 명소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먹거리 자랑도 해야겠습니다. 매콤달콤한 동인동 찜갈비,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납작만두, 막창구이 등 ‘대구 10미(味)’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것입니다. 안지랑 곱창골목,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반고개 무침회골목, 들안길 먹거리타운에도 여러분의 미각을 자극할 맛있는 음식이 있습니다.‘젊음의 거리’인 도심 동성로도 걸어보시지요. 활기찬 젊은이와 아름다운 도심이 만들어내는 멋진 분위기에 푹 빠질 것입니다.



 여러분, ‘관광주간’(25일∼10월 5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통해 내수경기를 부양하려는 행사입니다. 이 기간 대구를 방문하시면 숙박·음식·시티투어 등 요금과 쇼핑 때 다양한 할인혜택을 드릴 예정입니다. 가족·친구·연인과 대구를 찾는다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낭만이 가득한 도시, 대구로 오십시오. 250만 시민과 함께 미소로 친절하게 여러분을 맞겠습니다.



대구시장 권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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