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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주관방송사 KBS에 '감사 편지'

중앙일보 2014.09.17 14:45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 당시 주관방송사였던 KBS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고, 17일 KBS가 밝혔다. KBS에 따르면 바티칸이 주한 교황청 대사관을 통해서 보내온 이 편지에는 “교황께서 4박 5일 교황 방한의 방송을 수행해준 주관방송단 KBS에 깊은 감사를 보내셨습니다.”라며 바티칸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의 서명과 함께 KBS와 한국 국민에게 전하는 인사가 담겨있었다.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은 “KBS가 교황 방한에 대한 전반적인 보도와 함께 타 방송사 그리고 기자단과의 협조를 통해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교황 방한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교황께서는 한국을 위한 끊임없는 기도를 약속했고 KBS의 임직원과 사랑하는 한국 국민들에게 하느님의 은총과 기쁨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셨다"고 밝혔다.



KBS는 교황 방한 주관방송사로서 지난 8월 14~19일 교황 방한을 맞아 주요 교황 일정 생중계하고 124시간 전 세계 웹캐스팅 방송, 국제신호 송출 등을 통해 전 세계에 교황 방한 소식을 알렸다.



양성희 기자 shy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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