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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통역, 친동생 아니었다…오보 해프닝, 처음 시작이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16 17:20
 







김효주(19·롯데) 선수의 ‘친동생 통역’ 보도가 오보인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16일 에비앙 챔피언십 인터뷰 영상 속 통역을 맡은 여성이 김효주 여동생이라는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주 선수 측은 “김효주 선수는 동생이 없다”며 “영상 속에서 통역을 맡은 여학생은 김효주를 지도하고 있는 한연희 코치의 딸 한지수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생이 없는 김효주에게 얼떨결에 동생이 생겨버렸다”며 “어디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건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김효주 여동생 통역’라는 제목의 기사가 다수 게재돼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15일 김효주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직후 외신과 인터뷰를 가졌고, 김효주의 여동생이 직접 통역에 나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다고 일부 언론매체에서 보도했다.



이날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김효주 코치인 한연희씨의 딸 한지수(17)양은 영어가 미숙한 김효주를 대신해 직접 통역에 나섰다. 한양은 김효주의 우승 소감을 차분하게 전달하는 등 동시 통역사 못지않은 영어실력을 뽐냈다. 이 장면은 TV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한양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으로 응원 차 현장 학습 신청을 하고 한 코치와 함께 에비앙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효주 통역’.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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