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효주 동생 통역? 한연희 딸 한지수 즉석 통역사로 맹활약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16 14:53
‘김효주 동생’



‘에비앙챔피언십’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효주와 함께 통역을 한 인물도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는 김효주의 통역사로 나선 인물은 김효주의 동생이라고 알려졌지만 한연희 코치의 딸 한지수(17)양으로 밝혀졌다.



김효주(19 롯데)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달러, 한화 약 33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호주 캐리웹을 18홀에서 따돌리며 극적인 우승을 했다.



김효주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영어가 미숙한 김효주를 위해 한연희 감독의 딸이 통역사로 나섰다. 그녀에게 미국 유럽 등 해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지수 양은 고등학교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통역실력을 뽐냈다. 김효주의 우승 소감을 차분하게 전달한 한 양의 모습은 TV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대회 첫날 코스레코드를 기록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 초반부터 중반까지 선두를 지켰다. 16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해 카리 웨브에게 역전을 당했다. 또 17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미스하며 우승과 멀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극적인 버디를 잡아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