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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동시 통역, 동생이 아니라 한연희 감독의 딸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16 14:50




16일 국내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김효주 동생 통역’라는 키워드가 상위에 올랐다. 15일(한국시간) 김효주의 프랑스 에비앙마스터스 우승 기자회견에서 통역을 맡은 여성이 김효주의 친동생으로 알려지면서 ‘김효주 동생 통역’이 이날 주요 검색어가 됐다. 각 언론매체들은 연이어 ‘김효주 동생, 언니 인터뷰서 동시 통역 맡아…영어 실력 알고보니 깜짝’등의 제목으로 기사를 양산해냈다.



하지만 본지 취재결과 이 여성은 김효주의 친동생이 아니고 한지수(17)씨로 확인됐다.



한지수양은 이번 김효주의 우승에 큰 조력자 역할을 한 한연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딸이다. 한연희 전 감독은 김효주의 유일한 스승이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지금까지 김효주를 가르치고 있다.



한지수양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신봉고 2학년에 재학중이다. 한지수양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동시통역을 완벽하게 해낸 이후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한편 ‘네이버 핫토픽 키워드’에는 오후 2시부터 ‘김효주 동생 통역’이 9위로 올라와 있고, 각 언론매체들이 2분 단위로 검색어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한영혜 기자

[사진 에비앙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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