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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멀티플랜교보통합CI보험'

중앙일보 2014.09.16 00:00



암 치료비에 매월 생활비까지 보장

 암을 비롯한 중대질병(CI·Critical Illness) 발생 때 치료비는 물론 매월 가족생활자금까지 보장하는 보험상품이 나왔다. 암환자 가족에게 생활자금 걱정을 덜어 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교보생명이 이달 출시한 ‘멀티플랜교보통합CI보험’은 사망 보장과 함께 중대질병·장기간병(LTC·Long Term Care)을 평생 보장하는 전천후 CI보험이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CI보험· 장기간병보험의 장점을 결합시킨 것으로, 가입자는 CI나 LTC 발생 때 진단보험금과 함께 매월 가족생활자금까지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주계약 1억원에 가입했을 때 경제활동기에 CI나 LTC가 발생하면 일시금으로 진단보험금 5000만원을, 가족생활자금으로 매월 100만원씩 3년간 받는다. CI나 LTC가 발생하면 치료비가 많이 들고 경제활동을 계속하기 어렵다. 이 때 고액의 치료비는 물론 가장의 소득 상실에 따른 생활비를 지원해 줘 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돕도록 했다.

 또한 은퇴할 때까지 아프지 않으면 은퇴 시점부터 5년간 매년 1000만원씩 건강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은퇴 후 건강관리와 생활 안정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다. 기존 보험은 사망하거나 아파야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지만 이 상품은 살아 있을 때 보장 혜택을 받고 싶어 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보험금 일부를 미리 지급하는 것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평균수명 증가로 유병장수(有病長壽) 시대를 맞으면서 치료비에다 생활자금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했다”며 “경제활동기에는 CI와 LTC를 집중적으로 보장하고 은퇴 후에는 생활 안정을 도와주는 멀티플레이어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보험 하나로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3명 등 모두 5명이 CI·입원비·실손의료비 같은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이와 함께 CI보장특약 가입 때 중대한 암 등 다른 CI가 재발해도 한 번 더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 후 가족 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배우자나 자녀를 피보험자로 추가할 수 있고, 필요한 특약보장을 더하는 것도 가능하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주계약 보험 가입금액에 따라 2.5%에서 4%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도 준다. 주계약 7000만원 이상 가입자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교보생명만의 차별화된 종합건강관리 서비스다.

 

<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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