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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명가' 블루노트 창립 75주년 기념 LP 발매

중앙일보 2014.09.14 14:45



전설적인 재즈 명곡부터 라이징 스타 히트곡까지







‘재즈의 명가’로 불리는 블루노트가 창립 75주년 기념 LP 앨범을 발매했다. 전설적인 재즈뮤지션의 명곡부터 라이징 스타의 히트곡까지 75년의 역사를 아우르는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앨범은 시대 순으로 3장에 나눠 구성했다. LP1은 블루노트의 첫 레코딩을 장식한 피아니스트 앨버트 아몬즈와 미드 룩스 루이스의 피아노 연탄곡 ‘Twos And Fews’를 비롯해 1939년~57년의 블루스와 비밥이 담겼다. LP2에는 존 콜트레인의 걸작 ‘Blue Train’ 등 58~65년의 모던 재즈를 모았다. LP3는 노라 존스의 ‘Don’t Know Why’로 대표되는 21세기 히트곡이 실렸다. 국내에서 기획하고 발매한 이 앨범은 박스형태의 180g 중량 반 3LP앨범으로 한정 판매된다.



블루노트는 독일 이민자인 알프레드 라이온이 39년 설립했다. 부기우기와 스윙부터 비밥, 하드밥, 소울 재즈와 퓨전에 이르기까지 '재즈의 정수(The Finest In Jazz)'를 표방하는 재즈 레이블이다. 현재는 음악가이자 프로듀서인 돈 바스(Don Was)의 지휘 아래 노라 존스, 그레고리 포터, 웨인 쇼터 등 유명 아티스트를 배출하며 명성을 잇고 있다.



김효은 기자 hyoeun@joongang.co.kr

사진=유니버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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