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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신의손' 200만 돌파

중앙일보 2014.09.10 14:37


최승현과 신세경이 주연한 영화 '타짜-신의 손'(강형철 감독)이 개봉 일주일째인 9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로는 가장 빠른 속도라고 투자배급사 롯데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타짜-신의 손'은 전편인 '타짜'(최동훈 감독)보다는 하루, 올해 19금 영화 최고 흥행작인 '신의 한 수'(조범구 감독)보다는 3일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근성을 자랑하던 대길(최승현)이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화려한 도박의 세계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화는 9일까지 207만 3337명의 관객을 모아 같은 날 개봉한,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루시'(134만 7028명)와 강동원·송혜교 주연의 '두근두근 내 인생'(106만 1051명)을 제치고 추석 연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지난달 6일 개봉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석훈 감독)은 10일 오전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정현목 기자 gojhm@joongang.co.kr

사진=전소윤(STUDIO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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