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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팅리 "위기 상황에서 잘 버텼다" 호평…7회 상황에 기회 준 이유 물으니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07 19:37
‘매팅리’. [사진 인터뷰 영상 캡처]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이날 류현진의 투구에 대해 위기 상황에서도 잘 버텼다고 호평했다.



매팅리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5-2로 이긴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기 내용을 평가했다.



이날 다저스는 선발 류현진이 6 2/3이닝 7피안타 1볼넷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특히 2회 무사 만루 상황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의 발판을 놨다.



매팅리는 2회 상황에 대해 “그 상황이 승부처였다고 생각한다. 득점 후 바로 뒤에 위기 상황이었다. 칼 크로포드가 타구를 잘 잡았고, 류현진도 삼진을 잡아냈다”고 평했다.



이어 매팅리는 “그때 이후 상황이 바뀔 수 있었지만, 상대 선발이 잘 던지면서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류현진이 잘 버텼다”며 류현진의 공을 칭찬했다.



또 8회 득점 상황에 대해서는 “후안 유리베가 출루했고, 대주자 로저 버나디나가 베이스러닝을 잘하며 흐름을 바꿨다. 고든의 안타도 컸지만, 나는 핸리 라미레즈의 2타점 적시타를 칭찬해주고 싶다”며 선수들을 고루 칭찬했다.



1회 베이스러닝 실수를 저지른 맷 켐프에 대해서는 “풀카운트였기에 뛰었던 것”이라며 큰 문제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매팅리는 류현진이 교체됐던 7회 상황에 대해 “제이미 라이트가 준비된 상태였지만, 류현진은 자신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가 마무리해야 할 상황이라고 생각했다”며 류현진에게 기회를 준 이유를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매팅리’.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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