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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또 다른 ‘절규’ 뭉크미술관 소장품전 外

중앙일보 2014.09.05 02:30 Week& 4면 지면보기
서울에 온 또다른 ‘절규’, 노르웨이 뭉크미술관 소장품전이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서 열린다. 예술의전당은 추석 연휴 내내 전시장 문을 연다. 대표작 ‘절규’의 여러 버전 중 석판화가 한 점 출품됐다. 이외에 ‘지옥에서의 자화상’(1903)과 셀프 카메라 사진을 비롯한 10점의 자화상, 직접 찍은 5분짜리 영상, 유화 ‘생의 춤’과 ‘마돈나’<사진>, 그리고 ‘뱀파이어’‘키스’ 등 총 99점이 나온다. 전시를 위해 내한한 뭉크 미술관의 욘 우베 스테이하우그 수석 큐레이터의 설명에 따르면, 전시는 ‘교과서에 나오는 화가’ 뭉크의 또다른 면모를 알 기회인 듯하다. “어린 시절 자주 아팠고, 어머니와 누이를 결핵으로 잃었으며, 성년 시절 대부분은 알코올을 남용하며 떠돌았다. 그러나 그는 80세까지 살았고, 노르웨이서 가장 유서깊은 가문 출신이며, 사업가적 마인드를 가진 화가이기도 했다.”



권근영 기자





● 뭉크-영혼의 시 ‘불안’‘절규’‘키스’등 대표작. 장소: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 가격: 성인 1만5000원. 36개월 이상 어린이 1만원. 문의: 02-580-1030



● 중앙미술대전 2014년 중앙미술대전 수상작가 10인전. 김민호·박경종·배윤환·유목연·윤병주·이윤희·임지윤·장재민·정지현·최은정. 장소: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가격: 무료 문의:02-580-1030



● 순간의 역사, 끝나지 않은 이야기-퓰리처상 사진전 역대 퓰리처상 수상 사진들을 연도별로 소개. 1951년 수상자인 사진 기자 맥스 덱스포의 한국전쟁 특별전 코너 마련. 장소: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1층. 가격: 성인 1만2000원. 중고생 1만원. 문의: 02-580-1030



● 올해의 작가상 2014 구동희·김신일·노순택·장지아 등 국립현대미술관이 선정한 2014년 올해의 작가 4인 신작.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가격: 성인 5000원 문의: 02-2188-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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