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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 다희, 수사 의뢰하자 해외 도피 계획 드러나 '충격'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04 11:23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여성그룹 글램 멤버 다희(20·김다희)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은 3일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에서 “소명되는 범죄혐의가 중대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다희와 A씨는 협박을 당한 이병헌이 경찰에 관련사건 수사를 의뢰하자 해외 항공권을 조회하는 등 도피를 준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4일 “피의자가 범행 후 도주를 위해 유럽여행권을 미리 구입하는 등 치밀한 계획을 세운 정황이 포착됐다”며 “이는 이병헌을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하려 했던 명백한 계획 범죄”라고 밝혔다.



다희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아직 다희를 직접 만나지 못했다. 면회가 가능해 조만간 만나서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희는 모델 A씨와 함께 음담패설 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 1일 체포됐으며, 지난 3일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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