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석 연휴 최악의 정체 구간은?

중앙일보 2014.09.04 11:09
서해안고속도로 발안→서평택JC, 서천→동서천JC 구간이 추석 연휴에 가장 정체가 심한 고속도로 구간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이 4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에 가장 오랫동안 정체(40km/h 이하)를 빚은 곳은 서해안고속도로 발안→서평택JC, 서천 → 동서천JC 구간으로 각각 19시간의 정체가 발생했다. 이어 서해안고속도로 동서천JC→군산(17시간),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낙동JC(16시간), 중부고속도로 마장JC → 호법(15시간), 서이천 → 마장JC(13시간), 서해안고속도로 일직JC→금천(13시간) 구간이 뒤를 이었다. 영동고속도로 부곡→북수원, 서해안고속도로 송악→서평택, 비봉→발안 구간도 각각 12시간 동안 정체를 빚었다.



도로별로는 서해안고속도로가 6개 구간이 10위권 내에 들어가는 등 추석 연휴에 정체가 가장 심한 고속도로로 조사됐다. 이밖에 중부고속도로가 2곳,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는 각각 1곳이 10위 안에 포함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상습 정체구간은 가급적 우회하고,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www.ex.co.kr) 등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한 후 출발시기와 이용노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천권필 기자 feeling@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