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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사실상 '수술 중단'…심폐소생술 할 정도 '위중'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04 08:57
‘권리세’. [사진 일간스포츠]




 

빗길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진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23)가 한 때 심폐소생술(CPR)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3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전 9시 30분께 권리세의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수술이 중단됐다. 중환자실로 이동했고 경과는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리세는 심폐소생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위독한 상황이었으며, 병원 호송 후 세 차례의 대수술을 받았다. 의료진은 수술 재개에 앞서 권리세의 몸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



4일 현재 수술 중단 이후 언제 다시 수술실로 들어갈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주치의 소견은 “예후를 며칠간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권리세는 수술이 끝나면 서울로 옮길 계획이었지만, 수술이 길어지고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해 옮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대구에서 KBS1 ‘열린 음악회’ 녹화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 30분께 용인시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차량 뒷바퀴가 빠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를 입었다.



이로 인해 멤버 고은비는 숨지고, 권리세는 중태에 빠져 수술 중단 뒤 입원해 있는 상태다. 이소정을 비롯해 나머지 멤버들은 회복중이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짧은 생을 마감한 은비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5일에 열릴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권리세’.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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