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병헌 협박녀' 20대 여성 2명 구속영장…50억 요구한 이유가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02 20:54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우 이병헌(44)에게 50억원대 금품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공갈미수)로 김모(20·여)씨와 이모(24·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 여성의 집 등에서 압수한 노트북과 휴대폰에서 확보한 영상을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해 분석할 예정이다.



김씨와 이씨는 지난 8월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우리에게 음담패설을 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인터넷 상에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월 이병헌과 함께 술을 마시며 해당 동영상을 촬영했다.



이병헌를 협박한 김씨 등은 모두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씨는 2012년 걸그룹으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는 현직 가수다. 이씨는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중 두 사람은 협박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또 50억원을 요구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병헌이 세계적인 스타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일간스포츠]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