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앞두고 2일부터 3일까지 전국에 최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2일 아침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시작돼 오후 늦게는 서울과 경기 등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비가 내린다.
특히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3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경기와 영서·충남에는 50∼120㎜, 많은 곳은 200㎜이다. 충북·영동에는 50㎜에서 최대 150㎜ 이상의 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중앙일보
‘모레까지 전국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