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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홍진경, 故최진실 너무 고마워…"야 이 ○○○ 카메라 들고 빨리 안 와" 무슨 일?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02 11:17
‘힐링캠프 홍진경’,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배우 고(故) 최진실을 언급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일 방송에서는 지난달 25일 방송에 이어 ‘홍진경 2부’가 방송됐다.



이날 홍진경은 김치 사업을 언급하며 “연예인이라고 해서 홈쇼핑에 전부 출연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나와 김치가 이미지가 안 맞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김치를 만드는 게 아니고 마케팅만 한다. 김치는 엄마가 만드신다”며 자신의 김치를 믿어달라며 호소했다.



이후 “추석특집을 앞두고 홈쇼핑 업체에서 짐을 나르던 중 위에 계시던 분과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며 “그분이 연예인 동료들의 인터뷰 영상을 따와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경은 “아무리 친해도 선뜻 부탁하기가 쉽지 않았다. 내 김치 영상을 찍으면 다른 김치 CF를 못 찍게 되는 거다”고 고백했다.



한참을 망설이다가 홍진경은 “진실이 언니한테는 용기가 없어서 소주를 한 병 마시고 전화했다. 언니한테 홈쇼핑에 들어가려면 인터뷰가 필요하다고 말했는데 ‘야 이 ○○○ 카메라 들고 빨리 안 와’라고 단번에 수락해줬다”고 털어놨다.



또한 홍진경은 “진실이 언니가 너무 보고싶다. 갚아야할 게 아직도 너무 많다.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사람들은 내가 장례식장에서 가슴 치는 장면을 보고 오버한다고 느꼈을지 모르지만 저한테는 너무 슬픈 일이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힐링캠프 홍진경’,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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