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0대 구직자 58.4% "추석 연휴기간에 알바"…희망 일당은?

중앙일보 2014.09.02 11:08
구직자 10명 중 5명은 추석 연휴기간에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희망 일당은 7만9900원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이 20~50대 구직자 18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1.6%가 추석에 아르바이트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30대는 응답자의 59%가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답해 가장 높았고 50대 이상은 58.4%, 40대는 55.9%, 20대는 응답자의 48.1%가 연휴기간에 일을 한다고 말했다.



구직자들이 참여하는 아르바이트는 백화점ㆍ마트의 판매업무가 41.5%로 가장 많았고, 상품권ㆍ선물 포장(23%), 택배ㆍ배달(10.3%), 전단ㆍ홍보(7.3%), 주방ㆍ음식만들기(6.5%), 휴가지ㆍ테마파크 안내요원(6%), 전화주문ㆍ접수 업무(5.5%) 순이었다.



추석 아르바이트 하는 이유는 ‘단기고수익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서’가 33.1%로 가장 높았고 ‘쉬고 싶지만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서’(24.5%) ‘추석에 할 일이 없어서’(18.2%)라는 대답이 나왔다. 이들이 희망하는 추석 일당은 평균 7만 9900원이었다. 20대는 8만299원으로 원하는 일당이 가장 높았고, 30대는 7만9797원, 40대는 7만9882원, 50대 이상은 7만5445원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더 높은 금액을 원했다.



채윤경 기자 pchae@joongang.co.kr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