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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업체 공식입장, "환불 원하면 책임지고 반품, 회수"…환불 방법은?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02 09:46
[사진 몽드드 홈페이지]




 

‘유해물질 물티슈’로 논란이 된 티슈 제조업체 몽드드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 시사저널은 “치명적인 독성물질이 든 아기 물티슈가 팔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대다수 물티슈 업체가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유해한 화학성분으로 알려진 4급 암모늄브롬 화합물인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를 지난해 8월부터 사용하고 있다”고 밝히며 ‘몽드드’와 ‘호수의 나라 수오미’가 가장 먼저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지난달 31일 몽드드 유정환 대표이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논란이 되는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라는 성분은 미국화장품협회에서 발간된 국제 화장품 원료 규격 사전인 ICID에 등록된 정식 화장품 원료”라고 해명했다.



이어 “현재 국내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화장품협회, 안전보건공단, 국립환경과학원 등에서 확인 가능한 화장품 원료 성분”이라고 밝히며 “유해성 진위를 떠나 고객이 환불을 원하면 마지막 한 분까지 책임지고 반품, 회수 조치 하겠다”고 덧붙였다.



몽드드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교환 및 환불 절차를 알리는 공지를 올렸다. 공지에 따르면 환불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환불 게시판에 고객명, 주소, 연락처, 제품명, 구매처 등의 정보와 계좌번호를 기재해야 한다.



접수가 완료되면 기존 제품 단가와 제품 수량을 곱해 계산된 후 최대 7일 이내에 환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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