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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20대 여성들에게 “50억 달라”며 협박받아… 아내 이민정 반응은?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02 09:21




 

배우 이병헌(44)이 20대 여성 2명에게 협박 당한 가운데 아내 이민정(32)의 반응에 관심이 집중됐다.





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공갈미수 혐의로 20대 여성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B씨의 집에서 이병헌과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 중 A씨는 최근 데뷔한 신인 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이병헌이 지난달 28일 피해사실을 신고해 1일 새벽 이들을 주거지 주변에서 검거했다”면서 “현재 신고 내용에 대한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병헌을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한편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병헌은 최근 영화 ‘터미네이터5’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내부자들’을 촬영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MB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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