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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한도 600달러 상향조정에 호텔신라 주가 ‘활짝’

중앙일보 2014.08.28 16:03
호텔신라ㆍ롯데쇼핑 등 면세점 업계가 중국관광객 증가에 이어 내국인 면세한도 확대라는 호재를 맞았다.



기획재정부는 앞서 내국인 여행객의 면세한도를 기존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늘리는 관세법 시행규직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면세한도가 상향조정되는 것은 1998년 이후 18년 만이다. 당장 다음달 5일 입국하는 여행자부터 적용된다.



증권가에선 이번 3분기부터 면세점 매출이 늘어날 거라고 보고 있다. IBK투자증권 이선애 연구원은 “당장 다음달 추석연휴와 10월 개천절ㆍ한글날 연휴부터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식시장도 이미 호재를 반영하고 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와 롯데쇼핑 주가는 각각 2.1%, 1.04% 상승했다.



이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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