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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단식하는 곳 어디냐? 죽이러 가겠다” 전화 협박…50대 취객 검거

온라인 중앙일보 2014.08.28 15:11
단식 중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61)을 죽이겠다고 경찰에 전화한 취객이 검거됐다.



28일 대구 성서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경찰에 전화해 “세월호 사태로 단식 중인 문재인 의원을 죽이러 간다”고 말한 이모(5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이날 오전 1시 32분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울 종로경찰서에 전화해 “문재인 국회의원이 단식하는 장소가 어디냐. 죽이러 간다”고 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실제로 이씨는 통화 후 자신의 친구가 운전한 차량을 타고 서울로 향했다. 그러나 2시간여 뒤인 오전 4시께 충북 청원휴게소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이씨는 경찰에 전화를 걸기 전 소주 3병과 맥주 등을 마셔 만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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